[교회와신앙]교주 이만희가 재림주인가?
교주 이만희가 재림주인가? | ||||
지상논쟁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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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 미치지 못하는 가짜 재림주 이만희 자칭 보혜사, 재림주로 자처하는 교주 이만희와, 이만희 재림 주 교리를 비판한 필자는 지난 1월 19일 중단 없이 10회의 지상 공개토론을 진행하기로 합의서를 작성하여 날인을 하고 지상 논쟁을 진행하여 왔다. 지난 5회에 걸친 논쟁을 통하여 이만희 씨의 상식 없고 유치한 인격이 드러나고 말았다. 교주 이씨는 첫 호부터 교리 논쟁보다 인신공격으로 일관된 논쟁을 하다가 자신이 불리하게 되자, 적반하장격으로 "서로 인신공격이나 하는 논쟁을 중단하겠다"고 그 꼬리를 감추고 말았다. 자신을 신격화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으로 합의한 사항도 지키지 못하는 인격을 보이고 말았다. 자신이 합의 서명한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그런 사람을 보혜사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영혼이 불쌍할 뿐이다. 이씨측의 내용증명 '대화할 가치가 없어서 논쟁을 중단한다'는 이씨가 왜 내용 증명을 보냈을까? 교주 이씨가 공개적인 토론이 두려운 나머지 공개적 토론을 중단하고 그러나 자존심이라도 세워보자는 유치한 처사로 보인다. 필자의 말이 아프거든 지금이라도 이씨는 유치한 내용증명 같은 것은 보내지 말고 약속대로 지상논쟁을 진행하기를 바란다. 불법 시위하는 가짜 재림주의 제자들 그 집회에 참석했던 많은 성도들은 이단의 악랄한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다. 그 집회에 참석했던 한 신도는 그 집회 후에 필자에게 전화를 해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였다. 자신은 '무료성경신학원'에 미혹되어 성경공부를 한 바 있는데 이번 집회에서 이들의 악한 행태를 보고 이단인 것을 깨닫고 나오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들의 행태는 예수님의 교훈과 그 제자들의 삶에 반대되는 것이었다. 주님의 제자들이 언제 데모를 하고 폭력시위를 한 적이 있는가?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언제 집회방해를 하고 훼방한 적이 있는가? 예수님은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신)"(벧전 2:23) 것이다. 그러나 이씨측은 이러한 행태를 부끄럽게 생각하기는커녕 내용 증명을 통하여 집회를 중단시킨 것을 승리한 것처럼 주장하였다. 부산 집회에서 집회를 훼방하고 중단시킨 것이 승리한 것이라면 지난 2000년 6월 25일에 창원 연합집회에서는 집회 장소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돌아갔으니 그때는 패배했다는 말인가? 이것이 이만희 집단의 윤리적 영적 위치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씨가 주장하는 이단과 정통 사실 이 말처럼 무책임하고 무지한 말이 없을 것이다. 위에 열거한 집단들은 서로 아주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다. 어느 하나가 정통이라면 나머지는 다 이단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만희 씨는 정통교회를 이단이라고 하고 나머지 모두가 정통이라고 하니 그가 보는 정통과 이단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안상홍, 문선명, 정명석 등을 정통이라고 한다면 이씨는 자신의 보혜사 재림주 자리를 그들에게 내어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들이 다 정통이면 보혜사가 몇이며 재림주가 몇이 되겠는가? 물론 정통교회가 이만희 씨를 이단이라고 함으로 그에 대한 감정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논리적으로는 모순이요, 교리적으로는 자가당착적 주장이란 말이다. 이씨는 "비판하지 말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계속 '비판'하고 있다 이씨는 필자에 대한 비판서인 <공평한 저울>을 배포하고 공식, 비공식으로 계속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비판은 비판이 아니고 필자의 비판은 비판이라고 하는 논리적 평형도 맞추지 못하는 이런 인간이 보혜사란 말인가? 필자는 이만희에 대한 필자의 비판을 주님이 금하셨던 비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단을 구별하여 성도로 미혹을 받지 않게 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씨의 필자에 대한 비판은 주님이 금하신 비판이다. 이씨는 스스로 자신의 비성경적 비판을 먼저 회개해야 정직한 사람일 것으로 믿는다. 성경으로 증명 못하는 가짜 보혜사 첫째, 우선 그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사탄의 특징 중 하나는 거짓말이다. 이씨는 그간의 지상 논쟁을 통해서도 많은 거짓말을 하였다. 그 거짓말 중에 하나가 성산교회의 200명의 성도가 다 떠나갔다는 말이다. 마치 성산교회의 200명의 성도가 다 이씨의 집단으로 간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이는 사실 무근인 거짓말이다. 교주 이씨가 이러한 거짓말을 할 뿐 아니라 그의 측근들도 내용 증명을 통하여 교주를 따라 거짓말을 하고 있다. 왜 자칭 보혜사라는 자가 거짓말을 하는가? 거짓말을 하는 자는 마귀라고 하였는데 자신들이 그 후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둘째, 신도의 수가 진리 자체를 증명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씨는 필자가 목회하고 있는 "안산 상록교회의 성도의 수가 왜 적습니까?"라고 했는데 진리를 신도의 수로 증명하려는 유치한 질문이다. 신도의 수로 말한다면 이씨의 무료신학원의 전 세계 신도 수를 다 합해도 한국 장로교회 한 교파의 100분의 1도 1000분의 1도 되지 못할 것이다. 유치하지만 답변을 하자면, 필자의 교회도 큰 교회보다 적지만 그러나 적은 교회보다 크다. 이씨의 논리대로 말한다면 이씨측은 신도의 수로 사이비 집단을 구별하는 모양이다. 그의 기준으로 보자면 정통교회가 그를 이단으로 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신탄>과 정신감정 문제 <신탄>의 문제에 대한 이씨의 주장을 보면 이씨의 정신이 이상하다고 느껴진다. <신탄>에 대한 필자의 비판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을 계속 하고 있다. 필자가 언제 <신탄>을 이씨가 저술한 책이라고 하였는가? <신탄>은 이씨의 출판사에서 출판한 이씨의 교리서라는 것이다. 그리고 <신탄>을 출판 즉시 회수 폐기하였다는 이씨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이다. 이씨는 정신 감정을 받은 후 필자의 <신탄>관련 비판을 다시 읽어보기를 바란다. 가짜 보혜사의 이중인격 그러나 그후 지난 6월 8일에는 부산 집회에 신도들을 보내어 <공평한 저울>을 배포하고, 시위를 하여 집회를 중단시키고, 6월 29일 자로 내용 증명을 보내어 인신공격과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이는 교주 이씨의 이중인격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이씨는 비판을 하지 않기 위해 지상논쟁을 중단한 것이 아니라 논쟁을 통하여 자신의 무지와 이단성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지상논쟁을 중단한 것이다. 그럼 점에서 필자는 이씨가 논쟁을 중단한다 해도 주제에 따라서 계속 이씨의 이단 교리를 밝힐 것이며, 이를 책으로 만들어 이만희 추종자가 있는 한 계속 배포할 것이다. 이만희의 재림주 교리 자신을 재림 주로 만들기 위한 호칭들 그 외에 이씨에 대한 또 다른 호칭들은 대언자, 대언의 목자(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록의 진상 p50), 새 언약의 사자(김병희, 도서출판 신천지, 신탄 p333), 두 증인, 육체의 사명자, 약속한 목자(이만희, 도서출판신천지, 성도와 천국 p113), 사도 요한 격인 목자(위의 책 p114) 등이다. 이러한 호칭들만 보아도 그가 재림주란 것을 내포하고 있다. 교주 이씨의 재림 교리 "구름 타고 오신 예수님은(계 1:1~8) 한 육체에게 오신다(계 1:12~20). 이 사람도 초림 때와 같이 영적 말구유에서 탄생된다. … 이는 하나님이 구름 타고 오사 예수님에게 임한 것 같이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은 택한 한 사람에게 임하여 동서남북 사방에서 알곡(말씀 지킨 자)을 추수하여(마 13: 계 14:14~16)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신다(행 1:6~8, 계 7:)"(이만희, 도서출판신천지, 성도와 천국 p77~78). 이씨의 주장은 예수님이 영으로 한 육체에게 임하는 것을 재림이라고 한다는 말이다. 더 확인해 보자.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은 사도행전 1장 11절의 예수님 승천시 구름 타고 가신 그대로 오신다는 약속을 이루시는 것이요, 영으로 오심을 알린 것이다. 모세에게 구름 타고 오신 하나님은 영이었고(출 19:9) 초림 때 예수님께 구름 타고 오신 하나님도 영이었으며(마 17:5) 재림 때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은 천사와 함께 오셔서 번개같이 역사하신다고 하였으니(마 24:26~31),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은 육이 아니요 영이신 것이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 p43). 이씨는, 구름 타고 오신다는 것은 영으로 어떤 인간 육체에 임하시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예수님의 영이 임하는 육체 즉 재림주가 누구라는 말인가? 이만희가 재림주란 주장 "이와 같이 오늘날 대언의 목자 보혜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게 되고(요 14:26, 16:14)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대언의 목자와 함께하시니, 대언의 목자 요한의 증거가 곧 예수님의 증거(계 1;2)이며 이 대언의 목자를 보는 것이 곧 예수님을 보는 것이다. 또한 마태복음 25장 40절에서는 너희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하심같이 이 대언의 목자를 핍박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찌르는 것이 된다"(위의 책 p43). 교주 이씨가 예수의 이름으로 온 자이며 이씨를 보는 것이 예수를 보는 것이며 이만희를 핍박하는 것이 예수를 핍박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초림 예수와 이만희를 비교하여 이씨가 초림 예수와 같이 재림주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교주 이씨의 허황된 주장을 확인해보자. "이 하나님의 나라 영계(천국)에 올라간 자는 초림 때는 예수님 뿐이요(단 7:13~14, 요 3:11~13) 그때 하나님은 예수님께 오셨다(마 4:17). 오늘날 하늘에 올라간 자도, 내려온 자도 이 사도요한 격인 대언자 뿐이며, 오실 영계의 나라 하나님과 예수님도 오직 사도 요한 격인 목자에게 오시게 된다(계 3:12). 그러므로 성도는 깨달아 이 대언자에게 증거를 받아야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위의 책 p95). 교주 이씨는 자신이 하늘의 계시를 받아 전하는 이 시대의 재림주라는 말이다. 교주 이씨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라는 주장 "아이를 낳은 여자가 뱀의 낯을 피하여 광야 자기 곳으로 도망가서 거기서 1,260일간 양육 받게 된다는 말은 그가 엘리야와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약속의 목자(필자주: 이만희를 말함)인 이 아이 앞에 먼저 온 것을 알려주는 말이다"(위의 책 p221). 이씨는 이 아이가 약속의 목자라고 하였다. 약속의 목자는 교주 이씨를 가리키는 말이다. 교주 이씨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이라는 말이다. 교주 이씨가 재림주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는 주장을 더 확인해본다. "초림 예수님은 육적인 말구유에서 나셨지만, 오늘날의 주인공 곧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이는 이곳 영적 말구유에서 탄생된 것이다. 이 아이가 하늘에 도를 통달하게 되니 이 일이 곧 동양 예언서에서 말씀하신 십팔포자 달궁달궁(十八抱子 達穹達穹)이며, 여자와 아이의 일이 호사(好事)요 일곱 마리와 열뿔을 가진 용의 무리 이만이 출현하는 것이 다마(多魔)이다. 그러므로 만 백성은 이 아이(남자) 곧 철장을 받은 사명자(필자주: 이만희를 말함)에게 배워야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된다(마 7:21)." 이씨는 자신을 재림주로 신격화하고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로 주장하여 신도들을 미혹하는 증거이다. 보좌에 앉은 교주 이만희 본문에 보좌에 앉으신 분은 누구신가? 보좌에 앉으신 분은 세세토록 사시는 이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교주 이씨가 그 보좌에 앉아있다.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리에 앉은 것이다. 무료신학원의 신도들이여! 교주 이만희 씨가 하나님인가? 속히 깨닫고 그곳에서 나오기를 바란다. 이미 성경에 예언하기를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4)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