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측, 2심 16년형 선고 불복 대법원에 상고

     만민측이 ‘이재록 2심 16년 실형’ 선고 결과에 불복하고 5월 21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만민측은 계속해서 피해자들이 계획적, 조직적으로 음해 고소한 것이라며 서울고등법원 형사 11부(부장판사 성지용)에 상고장을 접수시켰다. 이재록 씨(76, 만민중앙교회)는 여신도상습성폭행(준강간) 혐의로 지난 2018년 11월 22일에 1심에서 15년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 청소년 프로그램 등 10년 취업 제한 등도 선고됐다. 당시 재판부(정문성 부장판사)는 "피해자들은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을 갖고 피고인(이재록)을 신적인 존재로 여기며 복종하는 것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일로 믿었다"면서 "피고인은 피해자들이 반항하지 못하는 처지를 악용해 20대인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하고 강간하는 등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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