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상대 청춘반환소송 1심 일부 승소, 국내 최초

     신천지 측(교주 이만희)을 상대로 한 청춘반환소송에서 1심 승소한 판결이 나왔다. 신천지 측의 사기 포교가 위법하다는 국내 최초로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이로 인해 신천지 측의 사기 포교가 크기 위축되는 것은 물론 관련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지난 2020년 1월 14일 청춘반환소송 1심에서 "신천지 서산교회가 타 교회 신도 등을 상대로 처음에 신천지 예수교 소속이라는 걸 전혀 알리지 않은 채 문화 체험 프로그램, 성경공부라는 명목으로 신천지 교리를 교육 받게 했다"며 "만일 피전도자가 신천지라는 걸 의심하면, 피전도자와 같이 전도를 받은 것으로 위장한 신도들이 더 철저하고 교묘하게 의심을 배제시켜 어느 정도 교리에 순화될 때까지 숨기다가 그 이후에 신천지 소속이라는 걸 밝히는 포교법을 썼다"고 판결 내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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