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이 농인답게 살아가는 대안학교

     ‘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이하 소보사, 김주희 대표)’ 대안학교는 대부분이 농인으로 구성된, 농인들이 농인답게 살게 하고자 세워진 학교다. 농인이 청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농인답게 살기 위해선 대안적인 교육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엔 작은 공부방으로 시작했다. ‘저기에 가면 자유롭게 수어할 수 있대!’ 사회와 특수학교에 수어가 없어서 답답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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