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종말론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 있어야

새벽 3시30분이었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조주희 목사(기윤실 공동대표, 성암교회)의 휴대폰이 울렸다. 교회 성도였다. 목회자들은 이 시간에 전화벨이 울리면 잔뜩 긴장한다. “여보세요”하고 전화를 받았더니 성도는 즉시 전화를 끊었다. 매우 의아하면서도 불쾌했는데 그 이유는 다음날 밝혀졌다. 그날 새벽에는 비가 오고 천둥이 치고 바람이 불었다. 이 성도, 주의 재림의 때가 이런 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잠들지 못했고 ‘내가 휴거되지 못하면 어떡하나’하는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힌 채 있다가 조 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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