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탈퇴 수기 (신천지 경험담)

신천지 탈퇴자 수기


<부산 안드레> 사람의 약한 부분을 건드려 상담을 받게 하고 헛된 소망을 심겨줘 믿게 하는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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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신천지에 약 2년 5개월을 있다가 나오게 된 청년입니다.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을 속여 신천지로 가게하고 발을 빼지 못하도록 수많은 세뇌를 심기는 이 곳의 실체를 알아서 그곳에 있는 많은 사람이 저와 같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가게 된 계기>


제가 신천지에 가게 된 경로는 ‘사랑의 메시지’라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12월 수능을 마치고 서면에서 알바를 하고 있을 때 이었습니다. 알바를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인상이 따스한 한 분이 고아원아이들 생일이라며 편지를 짧게 써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 응했고 답장을 받겠냐는 목록에 그러겠다고 체크를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답장이 왔다며 그때 받으신 분께서 다시 저를 찾아왔습니다. 편지를 보여주면서 앞으로 꾸준히 편지서 주는 봉사를 할 수 있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대학입시를 마치면 봉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던 터라, 어렵지 않은 일이여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거의 매일을 꾸준히 서면에서 만나게 되었고 저는 알바 쉬는 시간 틈틈이 나가서 편지를 썼습니다. 같이 쓰는 고정멤버가 있었고 한번씩 투입되는 멤버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편지를 쓰고 있는데 같이 편지를 쓰시는 분께서 우연히 본 듯 한분을 데려왔습니다, 그 분은 심리상담사라 소개하며 저번에 못해줬던 심리검사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다 같이 해보자는 분위기로 몰아가기에 저도 얼떨결에 심리검사를 체크했습니다.그 분은 사람들의 심리검사종이를 가지고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풀이해주겠다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그리고 몇 일뒤, 그 분으로부터 풀이해주겠다는 연락을 받고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특이하고 특별한 케이스라며 지금하고 있는 논문(?),프로젝트에 저의 경우를 쓰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공짜로 심리상담받고 그분도 얻는 게 있으니 쌤쌤이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만남을 진행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말의 중요성을 제게 심다가 나중에는 성경으로 해보자고 제의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이 들어 이것저것 물어봤지만 다 대답을 해주셨고 좋은 분인 것 같다는 생각에 그 사람을 믿고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 분과 상담할 때에는 주위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게 주의시켰고 인터넷도 찾지 않도록 막았습니다, 그리고 타로모략으로 더욱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다졌습니다, 복음방을 약 1달 했을 때, 저를 담당했던 교사가 센터를 소개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처럼 가는 캠프라고 속였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성경도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고민하던 찰나 같이 듣는 언니를 통해 꿈모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센터에 면접을 보고 센터로 주4회(월, 화, 목, 금) 3시간씩 가게 되었습니다.


 


<센터에서>


처음 1달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흥미가 떨어져 짜증이 많이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였는지 저의 짝지부터 센터에서 같이 듣는 사람들이 제게 다가와 성경공부에 더욱 마음 붙일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저와 달리 같이 듣는 짝지는 너무 잘 듣는 것 같아 하루는 그 짝지에게 물어봤습니다, “언니는 이해가 잘 돼? 나는 깨닫는 게 없는 것 같아”라고 하니, 그 언니는 제게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언니말대로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수업을 들었는데 그 날 처음으로 수업이 와 닿았습니다. 이것이 기도응답이구나 생각하며 그날 이후로는 수업이 너무 잘 들렸고 진리를 알아간다는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또한 센터에서 같이 듣는 언니 오빠 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놀러 다니며 더욱 마음을 센터에 붙이게 되었습니다.


 


<센터과정 중에 침을 맞다>


그리고 센터에 간지 2개월쯤 되던 때였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신천지’가 떠 있었습니다. 저는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고 많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글들은 이러이러한 곳이 신천지다라는 글과 신천지를 욕하는 글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편,신천지를 옹호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서로 반박하며 댓글로 싸우는데 읽다보니 머리가 아파 그만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다니고 있는 센터가 신천지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가르쳐준 교사님과 저와 함께 수업 듣는 섬김 언니에게 카톡을 넣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신천지를 검색해봤다고 말입니다. 그때 그들은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때 같이 센터를 다니고 있던 오빠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냥 연락해봤다고 했지만 저는 다른사람들에게 듣고 연락하는 게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그 오빠는 그런게 아니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 답답해서 그 오빠에게 여기가 신천지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자 그 오빠는 그럼 더 여기가 진짜 같다며 핍박받는자들이 복이 있다는 성구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지진이 응했다는 구절을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저의 말을 들어주고 여러 가지 성구를 보다보니 마음이 진정되었고 너무 복잡하여 생각하는 것을 멈춰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섬김언니는 무슨말이냐고 시치미를 뗏고 교사님도 이제 봤다며 그냥 슬며시 넘겨 버렸습니다. 저는 신천지라해도 확인해본다는 생각으로 다시 가게 되었고 그 인터넷 말도 다 믿을 수 없다고 내가 보고 느끼는 것으로 판단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다녔고 3개월째 되는 때에 신천지라는 소속을 밝혔고 5개월째 되던때 모략을 푼다며 그간 옆에서 같이 지내온 언니가 신천지인 것을 밝혔습니다, 이미 예상도 했었고 분위기를 감동적으로 몰아가니 그렇게 그냥 지나갔습니다.


 


<신천지에 입교하여>


7개월째 되던 때 계시록을 다 배우고 신천지교회로의 입교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이제 들어가기 위해서 전도를 해야 한다고 알려주며 노방(길거리에서 전도하는 방법)을 알려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들어가서는 센터 때와 같이 거의 매일매일 교육이 있었고, 주말에는 활동을 나가거나 전단지를 뿌리러 나가야했습니다. 교육은 계시록1달~2달 교육시키고, 실상교육으로 1~2달 교육시켰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끝나니 시험을 쳐야한다며 시험 준비를 하게 만들었고 교회에 따로 자리도 만들어 공부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수료를 앞두고 수료시험을 치게 했습니다 이후로도 계속 시험열풍이 불어 ‘서무시험’ 이라는 명칭으로 한달에 한두번은 시험을 쳤습니다. 신천지인들은 다들 시험 준비를 한다고 열심이었습니다. 서무시험이 없을때는 복음방교재시험으로 대체하여 치디고 했습니다.


 


<전도>


처음 전도는 센터 막받이쯤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친구에게 세미나가자고 얘기했고 친구가 응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 세미나는 너무 준비가 미흡하여 제가 봐도 너무 민망하고 싫은 세미나였습니다. 친구는 불쾌감을 가지고 그 이후로 만남잡기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멘토링을 하고 있다고 친구에게 얘기하여 저의 담당선생님을 소개시켜준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센터에 3개월 배우다가 신천지 오픈까지 하고 도중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애지중지 맺어왔기에 친구가 떨어져다는 슬픔에서 바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전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가 다른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와 센터동기였던 친구의 사촌이 저의 제일 친한 친구인 것을 알고 같이 그 친구를 맺기로 했습니다. 가족이 드러나면 큰일이라 하여 제가 그 친구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신천지에서 전도도구로 활용하는 연극에 초대했고 같이 연극을 즐겁게 보고 후속만남을 자연스럽게 잡았습니다. 선생님과 만나오던 도중에 친구는 가족들에게 얘기했고 가족들과 같이 신천지를 찾아보고 그만두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때 사촌이 타로모략으로 들어가서 지금하고 있는 것을 꼭 붙잡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여 그 친구는 저도 함께하고 자신이 지금까지 본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복음방진행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센터도 잘 들어갔습니다. 저는 친구의 섬김이로 함께 들어갔고 기숙사도 같이 살아 옆에서 항상 케어했습니다. 하여 신천지오픈도 잘되고 모략오픈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친구가 제가 준 모략편지를 집에 들키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예전에 갔다가 이제 안 간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 상황을 무마시켰습니다. 그리고 갖은 모략을 세워 계속해서 센터에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4개월간 소식이 없었고 그 이후 들리는 소문은 친구가 개종되었다였습니다. 신천지 모든 사람에게 공통문자를 보내고 그것은 확실해졌습니다, 저는 너무나 친해고 너무 사랑했던 친구라 매우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때 신천지는 비상이었습니다, 그 친구의 사촌이 신천지에 두명이나 있을뿐더러 저는 그 친구와 가장 친한 친구였기에 저의 모든 가족과 모든 친구가 연결되어이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특별관리가 들어갔습니다, 저도 언제 개종교육에 끌려갈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지파에서 나오는 핍박승리교육을 2~3번 보았고, 일주일에 한번은 섭외부장님과 만나 대면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피드백내용은 이긴 사람의 사례 그리고 앞으로 가족들이 나올 태도와 그에 대한 대비였습니다. 부모님이 실신하신다, 어떤 어머니께서는 농약을 드셨다. 암에 걸리셨는데도 계속 나아왔다 등 최악의 상황을 미리 말해주어 제가 대비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최대한 나오지 않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저의 세 번째 전도는 두 번째 친구가 센터에 다니고 있을 때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어머니였습니다 먼저 어머니에 대해 피드백하여 부녀부 집사님들과 함께 전도를 준비했습니다, 어머니를 세미나에 데려갔고 교사와 매칭하여 진행해왔는데 성경 소개때 어머니께서 이상함을 눈치채시고 그만두시겠다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완강해보이셔서 저도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이후 두 번째 친구전도만 계속해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신천지 나오기까지>


기숙사에서 살고 있었기에 집이 부산임에도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언젠가부터 전화하셔서 작은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을 만나면 이상하게 종교얘기가 나왔습니다, 또 어머니께서 하루는 본인에게 숨기고 있는 것이 없냐며, 계속 다 털어 놓으라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이상한 낌새를 채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바로 신천지에 보고했습니다, 신천지에서는 어머니께 무엇이든 절대 말하지 말라고 애기했습니다, 하여 저도 말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그냥 교회에 갔다고만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교회를 갔다는 말로 어머니의 의심은 끝마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방학이 되어 기숙사에서 나와 집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자잘한 것으로 어머니와 다투고 빈정이 상한상태였습니다, 정말 신천지신앙을 인정받기위해 학업도, 행실도 더 노력해온 전데 자꾸 가족들과 트러블나는게 너무 속상했습니다, 신천지 신앙을 하는 이유가 가족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제 방에 오셨고 결국 제가 신천지다니고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얘기하셨습니다, 저는 오히려 알고있는게 잘됐다는 생각으로 옹호하며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결론은 어머니의 뜻대로 저도 신천지를 더 알아보도록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밥만 먹으면 신천지비방얘기가 나왔고 틈만나면 오빠는 성경구절을 찾아와 제게 얘기하곤 했습니다, 저는 가족이 인터넷만 보고 저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신천지는 그런곳이 아니고 좋은곳 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말은 가족에게 절대 전해지지않음을 느끼고 저도 대항하는 것이 지쳐갔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앞으로 제가 누구를 만나든 함께 동행하겠다하며 저의 자유를 빼앗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 답답했고 마침 신천지에서 친했던 언니가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가족에게 신천지사람이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만나러 나갔습니다, 언니와 밥을 먹고 답답함을 조금 풀고 집에들어왔습니다, 저는 저 나름 가족의 말을 최대한 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족은 그들의 생각만 저에게 밀어붙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신앙을 포기하는 것은 지금까지 해온 모든 신앙을 부정하고 신도 부정해야 하며, 그곳에서 함께했던 모든 사람과의 연도 정리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쉽게 가지 말라 포기해라 말하는 것이 부당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당시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가족들이 미워 가족들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서는 저의 퉁명스러움을 참지 못하시고 집에 난리가 났습니다, 제 폰을 가지고 가셔서 저와 연락하고 있는 몇 명에게 전화하셨고, 저에게 신천지를 가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라고 하시고는 사진을 찍어 신천지인에게 전송하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잘못된 방법임을 알면서도 부모님께서 오죽하면 저리 하실까, 저리 힘들어하실까, 어떤 마음이실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가족이 행복하자고 한 신앙이었는데, 맞닿은 상황은 불행뿐이었습니다, 무엇이 우선시 되어야함을 다시 생각하며 저는 가족을 두고 신천지로 갈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신천지와의 연락을 끊었고 정말 가족의 말대로 확인해보고자 했습니다, 확인해보고도 신천지가 맞다면 가족에게 단단히 맞서 종교를 지켜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많은 동영상을 보았고 인터넷이 올라온 수많은 간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다 보았습니다, 저는 신천지가 정말 아름다운 종교라 생각했는데,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영상에서는 시위하는 부모님을 복면쓴 남자가 때리고 도망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제겐 너무나 충격이였습니다, 저도 가족들과 트러블이 생기면 알게 된 거지만 부모님이 시위한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닌 것임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품어줘야 하는데 몰래 그들을 위협한다는 것이 신천지의 구린 뒷모습 같았습니다,



또한 신천지에서 말하는 신현욱목사는 이만희를 신성시하다가 쫓겨난 것으로 알고 있고 그에 관한 영상도 센터에서 직접봤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는 신현욱목사님의 풀영상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난 뒤, 신천지가 저영상을 부분부분 짜깁기하여 한사람을 매장시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첫장막에 있었던 사람의 간증을 보아도 지금껏 배운 실상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만희 역시 수십년을 이단사이비에서 생활한 것을 보며 그곳에서 배워와 자신이 모든 것을 조작하고 거짓말을 해왔음에도 충분히 납득이 갔습니다, 이렇게 신천지와 이만희는 양파처럼 까도까도 뒷얘기가 계속 나왔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신뢰는 급격히 떨여졌고 어머니와 계속해서 신천지에 관한 얘기를 하다보니 제가 얼마나 고립되어 있었는지 얼마나 세뇌되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람의 약한 부분을 건드려 상담을 받게 하고 착하고 순수한 친구들에게 헛된 소망을 심겨줘 믿게 하는, 그리고 모든 시간, 모든 정성, 모든 돈을 바치게 하는 이 곳을 저는 더 이상 발붙이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휴대폰으로 저를 피드백해준 섭외과장에게 연락을 넣어 다신 신천지에 가지 않는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바꿨고 조심해서 움직였습니다, 그 이후 좋은 기회가 와서 해운대 이단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신천지 교리가 있기 때문에 왜 신천지가 아닌지 따지고 넘어갈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신천지에서는 문맥없이 그냥 상황에 맞게 성경구절을 가져와 쓰고 있음을 뼈저리게 느꼈고 신천지교리를 수없이 바꿔왔음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이만희가 자신을 얼마나 신격해왔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신천지를 철썩 같이 믿고 온 것에 큰 배신감을 느꼈고 다시는 이러한 종교사기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신천지안에서 함께 생활해왔던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는데, 그들이 정말 신천지의 실체를 알고 나왔으면 좋겠고 본인의 삶을 찾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를 포기하지 않고 꺼내준 가족과 신천지의 실체를 더욱 자세히 알려주는 상담소에 감사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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